시 주택녹지국, 5대 전략과 주요과제 10개 선정

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시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도심 녹지축 등을 구축해 주거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택녹지국은 22일 진행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때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청(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청(사진제공 인천시)

이를 위해 시는 5대 전략과 추진과제 10개를 선정했다.

5대 전략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시민과 함께 하는 원도심 주거재생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도시 경관 조성 ▲도심 속 숲‧정원 조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 등이다.

추진과제 10개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녹색건축 실현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복지 지원 강화 ▲공동주택 품질 확인과 관리 효율성 강화 ▲주민과 함께 하는 더불어 마을 ▲원활한 도시정비사업 추진 ▲인천 명소화 사업 추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숲 조성 ▲개방과 연결, 숲길 이음 사업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사업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활성화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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