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입학생 2000여명에게 3000원 입금 통장 전달

청천새마을금고(이사장 서순길)가 2011년 공제사업 평가에서 손해공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천새마을금고는 당초 목표액 4900만원보다 10배에 달하는 4억 7220만원을 달성해 실적률 962.46%를 기록하며 손해공제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새마을금고 손해공제는 일반 화재보험과 같은 것으로 아파트, 공장, 주택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판매하는 공제 상품이다.

한편, 청천새마을금고는 올해에도 장학 사업을 실시한다. 대학생 10명과 고등학생 10명에게 각각 300만원과 16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 학생들에게 저축성을 함양해주자는 취지에서 용마ㆍ마장ㆍ청천초등학교 등 6개교 입학생 2000여명에게 3000원이 입금된 통장을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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