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제67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로 27일이나 28일에 갈산공원ㆍ원적산ㆍ신트리공원ㆍ십정녹지ㆍ부개산 배롱나무길에서 실시된다.(아래 표 참고) 산철쭉 등 총5000주를 심을 예정이며, 관심 있는 주민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산불조심 등 자연보호 캠페인도 병행한다.









권역별 나무심기 행사 장소와 일정
장소 일정 참여 대상
갈산공원(농업공원) 27일 오전 10~11시 갈산1ㆍ2동, 삼산1ㆍ2동 
원적산(백련사) 27일 오후 2~3시 산곡1ㆍ2ㆍ4동, 청천1ㆍ2동
신트리공원(축구장) 27일 오후 3~4시 부평1ㆍ4ㆍ5동, 부개2ㆍ3동 
십정녹지(농업공원) 28일 오전 10~11시 십정1ㆍ2동, 부평3동, 산곡3동
부개산 배롱나무길(팔각정) 28일 오후 2~3시 부평2ㆍ6동, 부개1동, 일신동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