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880명

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ㅣ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6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계양구 주민 A씨(6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해 9월 19일 계양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 후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했다. 또,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일 오전 10시 기준 인천시 관리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88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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