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역서 비상구찾기운동, 안전표지설치 등 홍보

구는 6일 오전 11시부터 동암역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안전봉사대,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 참가자들이 주민들에게 홍보리플렛을 나눠주고있다 ⓒ출처:부평구청


이날 행사는 비상구찾기운동 홍보 리플렛, 안전점검의 날 취지 홍보물 등을 배부했으며 공무원 및 공익요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 점검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 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화재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비상구찾기운동과 더불어 안전표지설치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하고,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안전점검을 꼭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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