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미추홀구가 주관하고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영화와 함께 하는 민주시민교육’ 강의가 이달 열린다. 

2020년 미추홀구 인천시민대학 민주시민학과에서 ‘영화와 함께 하는 민주시민교육’ 강의가 열린다. 총 6강으로 구성된 강의는 이달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5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민으로 한정된다. 초청 강사로는 전철원 인천독립영화협회 대표와 심현빈 영화공간주안관장, 윤진현 문학박사가 참여한다. 교육은 영화감상과 강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정원은 21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온라인과 전화(032-880-484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