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함과 무청의 고소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총각무를 보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김장철을 맞아 21일 찾은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만난 어린이들이 조막만한 손으로 배추와 총각무를 살펴보고 있다. 아삭함과 무청의 고소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총각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아이들은 계양구 ‘꽃들에나라 어린이집’ 원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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