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문 창간 8주년 축하글 -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

부평신문의 창간 여덟 돌을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 다. 창간 여덟 돌, 사람으로 치면 아직 어린 나이지만 부평신문은 지역의 정론지로 우뚝 솟았습니다.

그동안 부평구 전반에 대해 심도 깊은 정보를 생산하고, 날카로운 비판정신과 치밀한 취재로 구민들에게 알찬 내용을 전해 주신 김유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버트란드 러셀은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어리석은 자들은 확신에 차있고 어리석지 않은 사람들은 의문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부평신문은 지혜로운 이들에겐 확신을, 어리석은 이들에겐 지혜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때문에 부평신문의 목소리가 더 강하고 더 멀리 퍼질수록 우리 사회는 좀 더 지혜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부평신문이 날카로운 정론직필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기자정신으로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시대정신의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밀착한 풀뿌리 언론으로서 부평구민들이 가장 신뢰하고 즐겨 읽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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