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문 창간 8주년 축하글 - 국회의원 조진형

부평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축하의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부평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은 그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듯이 지역발전의 미래를 이끄는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지역신문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평신문은 지난 2003년 10월 창간이래, 인천과 부평의 지역정보를 비롯해 주민들의 생생한 삶을 담아내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부평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지역정론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창간 8주년을 맞이한 것은 지역민 모두에게도 더없이 기쁘고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평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부평신문이 명실상부한 ‘부평의 길잡이’로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부평발전을 이끌기 위해 늘 앞장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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