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약국 지정 운영

구는 설 연휴 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구민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보건소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편성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설날인 29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하고, 28일에는 인천가족공원(옛 부평공원묘지)에 진료반을 파견한다. 

구 관계자는 응급의료센터 및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관내 43개소의 의료기관과 120개소의 약국 명단을 각 동사무소에서 배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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