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주안장로교회서 수준 높은 공연 선보여

2005 신년음악회 개최 장면 <사진제공·부평구>

우리 구는 2006년 병술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여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본관 무대에서 선보일 신년음악회는 전 KBS 아나운서 황현정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유미숙(명지대 교수), 바리톤 장유상(단국대 교수)의 성악 독창과 뮤지컬 가수 김소현(서울대 음대)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부평구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피아노 기악연주, 성악가들의 삼중창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의 입장료는 3천원으로 사전 티켓 예매는 구청 문화공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우리 구 의회, 주안장로교회, SBS서울방송이 후원한다. 문의·509-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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