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주년 노동절인 1일, 부평역 앞 쉼터공원에서 인천노동자대회가 노동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성노동자들이 ‘의료 민영화 반대’를 상징하는 머리띠를 하고 대회에 참석했다.

노동계를 비롯한 진보진영은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영리병원이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파괴할 의료 민영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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