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부평점은 3월 31일 부평구에 있는 다문화가정 27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ㆍ부평구>
갈산동에 있는 이마트 부평점(대표 최병렬)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부평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7세대에 사랑의 쌀 540㎏(약 100만원 상당)을 3월 31일 전달했다. 이 사랑의 쌀은 임직원들의 기증과 고객영수증 마일리지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마트 부평점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월별 테마를 정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 부평점은 지난 2월에는 ‘희망바구니’라는 사업으로 새 학기를 맞이한 초ㆍ중ㆍ고생 10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했으며, 4월에는 식목일 묘목심기 행사에 참여할 계획으로, 달마다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한다.

이마트 부평점 관계자는 “지역주민에 의해 창출된 이윤을 해당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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