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오후 3시께, 부평공원 앞 인도위에서 한 젊은 의무경찰이 장애인의 휠체어를 끝까지 밀어주며 힘겨워하고 있는 모습. 주변 사람들은 이 광경에 흐믓해하며 그 동행이 끝날때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었다.
교통정리를 잠시 잊은 채 아저씨의 뒤에서 기꺼이 발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이미지가 그저 흐믓하다.

▲ 3월 17일 오후 3시께, 부평공원 앞 인도위에서 한 젊은 의무경찰이 장애인의 휠체어를 끝까지 밀어주며 힘겨워하고 있는 모습. 주변 사람들은 이 광경에 흐믓해하며 그 동행이 끝날때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었다.

▲ 교통정리를 잠시 잊은 채 아저씨의 뒤에서 기꺼이 발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이미지가 그저 흐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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