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은 61개 고교서 119명

부평지역 12개 고등학교에서 22명이 올해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인천지역 61개 고교에서 119명, 부평지역 12개 고교에서 22명이 2011년 서울대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선 인천과학고가 12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인천국제고 7명, 연수고와 학익고 5명 순이었다. 부평에선 세일고가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광고와 부평고가 가각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평지역 고교 서울대 합격자 수는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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