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을 전달하고 있는 이용노(오른쪽) 부평깡시장상인회 회장.
부평깡시장상인회(회장 이용노)는 김장김치 800㎏을 담가 이중 50박스(=500㎏)를 부평1동과 4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 50가구에, 나머지 30박스는 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상인회는 김장김치와 더불어 20㎏들이 쌀 1포대씩을 같이 지원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김장 나눔에 대해 이용노 회장은 “회원 20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5000원을 낸 분, 1만원을 낸 분들의 정성이 쌀을 모으고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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