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2동에 위치한 인천여성문화회관(관장 조순일)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파란소리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남동구 구월동)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그룹 주니퍼, 보컬 박준영, 색소폰 김병렬 등이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인당 1만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인터넷(www.enticket.com)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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