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대상 아이디어는 공항ㆍ항만ㆍ경제자유구역ㆍ해양 등 인천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인천을 청년들이 모여드는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추진방안과 정보기술ㆍ생명공학 등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인천이 자랑하는 남동공단 등 9개 산업단지, 부평ㆍ주안 지하도상가와 약 60개의 전통시장 등을 아이디어로 접목한 청년일자리 창출방안이다.
또한 중국ㆍ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서비스산업ㆍ의식주ㆍ패션ㆍ뷰티ㆍ보석가공ㆍ문화관광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청년들이 중심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방안도 포함된다.
아이디어 제출기간은 1차로 11월 27일까지다. 향후에도 시민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모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인천시민 또는 인천시 산하 모든 공직자는 우편ㆍ팩스ㆍ이메일 등 편리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청년일자리메카 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이 채택된 아이디어 제공자에게는 표창과 인사 상 특전(공무원)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문의ㆍ032-440-4232
부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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