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대행진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신은호 부평구의회 의장 등 내ㆍ외빈과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했다. 자전거대행진은 부평역에서 출발해 부평구청을 지나 부평IC에서 돌아 다시 부평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는 코스로 총 1시간정도가 소요됐다.

대행진과 함께 부평역광장에서는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 세발자전거 경연대회, 아트바이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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