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역의 국내입양사업에 대한 안내와 입양가정 사례발표를 통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이 국내의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는 풍토를 마련하고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한연희 한국입양홍보회 회장의 ‘국내입양 현황과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 강연도 진행된다. 문의·434-0182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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