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이 1일 오후 5시부터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미영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먼저 9월 21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구민의 날을 경축했다.

사진은 구민상을 받은 영광의 얼굴들. 왼쪽부터 정창호, 김용복, 신철균, 홍미영 구청장, 신종택, 용명환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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