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이틀 앞둔 지난 2일 인천나비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나비를 바라보고 있다. 부평구 청천동에 있는 인천나비공원은 호랑나비·제비나비 등 6여종의 나비를 인공 증식해 방사하고 있다.

한편, 인천나비공원과 서울대공원 등 7개 기관들은 1월 29일 멸종위기종과 희귀종 곤충 복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제공·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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