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의제21 추진준비위원회가 이달 중으로 의제명칭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부평의제21 추진준비위원회가 이달 중으로 의제명칭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각종 시민사회단체, 기업체와 행정관청 등 각계분야 22명으로 구성된 부평의제21 추진준비위원회는  12일 3차 실무협의회를 갖고 의제 명칭공모와 추진협의회 발족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추진준비위는 이 달 중 인터넷 등을 통해 부평구의 현실과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출 해낼 수 있는 의제 명칭을 주민 공모하며, 연말까지 80여명 규모의 추진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부평의제21을 비롯해 환경선언문을 작성하고 실천협의회 추진체계와 참여방안, 의제 실현을 위한 조례제정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