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문> 창간6주년 기념 ‘우리동네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부평, 미래의 모습은?' 최우수작 김호은(십정동).
빨랫줄에 걸린 옷가지 너머로 최근 들어선 고층 아파트단지가 보입니다. 참 대조적입니다. 옷가지들이 더 정겹게 보입니다. 몇 해 전부터 부평 곳곳에 재개발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예정된 곳이 모두 개발된다면 부평은 고층아파트 일색이 될 듯합니다.

살기 편해진다고 모두가 행복해질까요? 부평의 미래 모습이 궁금합니다.(부평신문 창간6주년 기념 ‘우리동네 사진 공모전’ 최우수작. 김호은(십정동)씨가 십정동에서 찍었습니다.)

‘우리동네 사진 공모전’ 수상작

▲ 우수상 ‘청천5길 63’ 김대인(산곡1동).

▲ 장려상 ‘노을빛에 물든 부평 하늘’ 김종철(계양구).

▲ 장려상 ‘나란히’ 김상용(산곡1동).

이하 입선작
▲ ‘보랏빛 굴포천’ 이종욱(갈산2동).

▲ ‘벚꽃 천국’ 최세훈(산곡3동).

▲ ‘갈산동 물놀이공원’ 박미경.

▲ ‘자전거를 타요’ 이수희(부평3동).

▲ ‘삼능 옛 사택골목’ 김용선(산곡4동).

▲ ‘눈싸움’ 함형천(청천2동).

▲ ‘공단의 붉은 노을’ 이영선(산곡1동).

▲ ‘십정동 달동네’김미라(연수구).

▲ ‘십정동에 나타난 불새’ 신혜선(서구).

▲ ‘천대고가교의 야경’ 정광운(갈산2동).

▲ ‘장고 치는 사람’ 김진성.

▲ ‘자유’ 김덕수(산곡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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