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문> 창간6주년 기념 ‘우리동네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빨랫줄에 걸린 옷가지 너머로 최근 들어선 고층 아파트단지가 보입니다. 참 대조적입니다. 옷가지들이 더 정겹게 보입니다. 몇 해 전부터 부평 곳곳에 재개발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예정된 곳이 모두 개발된다면 부평은 고층아파트 일색이 될 듯합니다.
살기 편해진다고 모두가 행복해질까요? 부평의 미래 모습이 궁금합니다.(부평신문 창간6주년 기념 ‘우리동네 사진 공모전’ 최우수작. 김호은(십정동)씨가 십정동에서 찍었습니다.)
‘우리동네 사진 공모전’ 수상작
이하 입선작
부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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