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아트홀 ‘소풍’에서 신명보육원 아이들이 플루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신명보육원과 부평문화원이 후원했으며, ‘음악으로 꿈꾸기’가 주제였다.

아이들은 플루트, 기타, 섹소폰, 트럼본, 트럼펫, 첼로, 클라리넷, 바이올린 등을 기증 받아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로부터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배웠으며, 이날 13개 팀 50여명의 아이들이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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