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평구지회(회장 최종귀)는 26일 부평공원묘지 정상에 있는 팔각정에 ‘여름환경안내소‘를 개소,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내 새마을지도자 100여명과 학생 자원봉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다음달 5일까지 12일 동안 부평공원묘지 주변의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밖에 부평구지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락 질서 지키기 계도와 기초생활 지키기 구민홍보 전단지 배부 등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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