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지역 봉사단체 사랑의네트워크 제4대 이사장으로 장석복씨가 취임했다.

사랑의네트워크는 지난 10일 사랑의네트워크 본부사무실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며, 제3대 이기문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4대 이사장으로 장석복씨가 취임했다.

사랑의네트워크는 올해로 20년째 운영하는 인천의 대표적 봉사단체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로 취임한 장석복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활동은 오랜 봉사호라동과 사랑의네트워크에서 10년 넘게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며, 부이사장직을 역임하다 이번에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장석복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어두운 곳에 불을 밝혀주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나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으로, 이 나라 미래를 밝힐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다”라며 “그 뜻이 행동으로 이어지게 실천하는 사랑의네트워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인천지역 봉사단체 사랑의네트워크 제4대 이사장으로 장석복씨가 취임했다.(사진제공 사랑의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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