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마련한 제조업 관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지난 11일 구청에서 열렸다.

52개 업체에서 120명을 모집하는데 구직 희망자 1000여명이 참가, 실업난을 실감케 했다. 모두 222명이 면접을 실시해 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55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 <사진제공·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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