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박성진 교수 ‘2년 연속 세계 영향력 연구자’ 선정
인하대 박성진 교수 ‘2년 연속 세계 영향력 연구자’ 선정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9.12.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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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 에럴리틱스’ 선정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박성진 화학과 교수가 2년 연속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박성진 인하대 화학과 교수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19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Highly Cited Researcher)’ 크로스 필드 분야 HCR로 선정됐다.(사진제공 인하대학교)
박성진 인하대 화학과 교수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19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Highly Cited Researcher)’ 크로스 필드 분야 HCR로 선정됐다.(사진제공 인하대학교)

박 교수는 최근 글로벌 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Highly Cited Researcher)’에서 크로스 필드 분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는 탄소 기반 나노 소재 합성 등 구조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를 주도해 온 인물이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발표한 논문 중 첨단 소재인 그래핀 소재 합성법과 구조를 분석한 논문, 신재생 에니지 용 나노 촉매 개발에 대한 연구가 담긴 논문 등 여러 편이 화학‧소재과학‧물리학 분야에서 피인용 횟수 상위 1%를 기록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엔 새로운 개념의 나노 촉매 분야와 발광 물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비백금계 촉매와 생체 친화적이면서 빛을 발하는 비금속 기반 나노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박 교수는 “새로운 소재 개발과 화학적 원리를 규명하는 연구를 많은 연구자들이 인용해줬다”고 한 뒤 “유행에 치우치지 않고 의미 있는 연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CR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운영하는 논문 인용 정보 제공 인용색인 ‘웹 오브 사이언스’를 분석해 논문 피인용 횟수가 상위 1%를 기록한 연구자 중 선정한다. 올해는 과학‧사회과학 21개 분야와 2가지 이상 연구 분야에 영향을 미친 연구자를 뽑는 크로스 필드(Cross Field) 분야에서 6200여 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