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인천시 일자리정책과 등 7개 유관기관 참여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지난 27일 오후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취업·정서지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인천시 일자리정책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등 7개 유관기관과 함께 했으며, 구직을 원하는 보호관찰 대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직 중인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직업훈련 상담을 통해 취업을 알선해 주고, 신용회복 방안과 무료 법률상담도 진행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고, 보다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보호관찰소는 지난 27일 보호관찰 대상자를 대상으로 '취업 · 정서지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인천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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