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광장에 ‘나눔온도계’ 설치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 부평역 광장에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나눔온도계’가 지난 20일 설치됐다.

부평역 광장에 설치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나눔온도계.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목표 모금액은 76억 9000만 원이다. 나눔온도계는 모금액이 목표 모금액의 1%가 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22일 오전 기준 모금액은 3억8000만 원가량으로 나눔온도는 5도를 가리켰다.

이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올해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헤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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