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억에 봉사의 보람까지 더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그러나 특별히 시골에 친척도 없고 부모님이 함께 여름여행을 떠날 형편이 안 되는 가정에서는 여름방학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경제적, 시간적 부담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변에 있는 지역 청소년단체를 둘러보자. 알찬 프로그램과 저렴한 경비로 여름방학의 확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에서 모인 또래 친구들과 친교를 나누고 공동체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 보통의 방학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더해, 즐거운 추억과 더불어 가슴 찡한 감동과 배움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