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코스모스 절경...‘관광객 줄이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코스모스 절경...‘관광객 줄이어’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9.1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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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사진제공 옹진군청)

옹진군은 2008년부터 백령도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44ha에 튤립‧유채‧코스모스‧메밀‧해당화 등 경관작물을 심어왔다. 이 곳에 억새밭 둘레길 탐방로와 쉼터를 조성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코스모스 파종시기를 8월 초로 늦춰 10월 초를 시작으로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백령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화려하게 수놓은 코스모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또, 코스모스 말고도 간척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억새 둘레길 등은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백령도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는 봄엔 튤립과 유채, 여름엔 메밀과 해당화, 가을엔 코스모스와 같대, 겨울엔 호밀 등으로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만개한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사진제공 옹진군청)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모스 절경과 함께 멋진 가을추억을 만들어 옹진군에 대한 기억을 소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