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어학?IT?요리 등 73개 강좌

[인천투데이 정양지 기자] 인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서구 소재 서부여성회관 4기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16일 까지 3개월이며, 공인중개사?도배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과 네일아트?바리스타 등 취업?창업 교육, GTQ포토샵?웹디자인기능사?전산회계 등 IT 전문교육, 그 외 어학전문교육, 문화아카데미, 웰빙건강교육, 주말교육, 특강 등 8개 분야 73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특강은 홈베이킹?이탈리아 요리 등 조리특강, 3D프린팅?코딩 등 4차 산업특강, 바리스타 1급, 프랑스 자수, 김치 담그기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남성도 가능하다(피부미용기능사, 바디필라테스요가, 댄스스포츠, 차밍라인댄스 제외).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30일까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iw.incheon.go.kr)에서 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유공자 가족, 저소득 한부모가족, 장애인, 아이모아카드 소지자는 5일부터 5일간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32-458-73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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