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취임 1주년 지지율 ‘바닥권’...17명 중 16위
박남춘, 취임 1주년 지지율 ‘바닥권’...17명 중 16위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9.07.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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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6월 직무수행 평가조사 결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도 최하위권...14위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1주년을 맞아 실시한 ·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도성훈 교육감 역시 14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맴돌았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국내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6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여론조사에서 박남춘 시장은 긍정평가 39.1%를 기록, 지난달 14위(42.4%)에서 16위로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8~9월 17명 중 꼴찌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최근 인천에서 불거진 붉은 수돗물과 동구 수소연료발전소 건설문제, 청라·송도 등 신도시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 등이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분석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3.1%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시종 충북지사가 55.2%로 2위에 올랐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54.6%로 3위, 이철우 경북지사가 54.3%로 4위, 송하진 전북지사가 53.2%로 5위에 올랐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한 52.7%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7위 최문순 강원지사(50.4%), 8위 원희룡 제주지사(49.9%), 9위 권영진 대구시장(48.7%), 10위 양승조 충남지사(46.2%), 11위 이춘희 세종시장(44.3%), 12위 허태정 대전시장(42.9%), 13위 이재명 경기지사(41.5%), 14위 김경수 경남지사(41.3%), 15위 오거돈 부산시장(39.9%), 16위 박남춘 인천시장(39.1%), 17위 송철호 울산시장(34.1%) 순으로 조사됐다.

2019년 6월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인천은 55.7%로 지난달 6위에서 7위로 낮아졌다. 전라남도가 63.2%로 2개월 연속 1위, 광주시가 59.2%로 2위, 서울시는 58.4%로 3위로 나타났다.

취임 1주년을 맞은 2019년 6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자료제공 리얼미터)
k취임 1주년을 맞은 2019년 6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자료제공 리얼미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달 대비 한 계단 하락한 14위(긍정평가 37.4%)를 기록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3월 11위, 4~5월 13위를 기록하며 지지율이 지속 하락하는 추세다.

취임1주년 맞은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5.4%로 지난 달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2위 김승환 전북교육감(53.3%), 3위 김병우 충북교육감(45.7%), 4위 장휘국 광주교육감(45.1%), 5위 설동호 대전교육감(44.0%) 순이었다.

이어 6위 이석문 제주교육감(42.6%), 7위 조희연 서울교육감(42.4%), 공동 8위 강은희 대구교육감(42.3%)‧임종식 경북교육감(42.3%), 10위 김지철 충남교육감(42.0%), 11위 김석준 부산교육감(41.1%), 12위 노옥희 울산교육감(38.3%), 13위 민병희 강원교육감(38.2%), 14위 도성훈 인천교육감(37.4%), 15위 박종훈 경남교육감(37.3%), 16위 이재정 경기교육감(35.7%), 17위 최교진 세종교육감(35.2%) 순으로 조사됐다.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조사 역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국내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취임1주년을 맞은 2019년 6월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 (자료제공 리얼미터)
취임1주년을 맞은 2019년 6월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 (자료제공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