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강의

[인천투데이 정양지 기자]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뉴스 제작 교육 ‘우리 동네 사람 사는 이야기(우동사리)’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미디어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읽고 쓰는 법을 배우면서 저널리즘을 이해하게 하는 게 목적이다.

커리큘럼 총10회 동안 뉴스 주제 선정부터 스튜디오 촬영과 편집, 저작권 교육까지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다. 만든 영상은 센터 홈페이지와 지역방송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부터 센터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없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s://www.media-center.or.kr/juan)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