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의 봄 ··· 매화꽃 수줍은 꽃망울 터뜨리기 시작
[포토] 인천의 봄 ··· 매화꽃 수줍은 꽃망울 터뜨리기 시작
  • 백종환 기자
  • 승인 2019.02.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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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남북 2차 정상화담이 열리는 28일 인천에서도 따뜻한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막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몇 일간 이어지면서 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 홍매화가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 홍매화가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인천 미추홀구 인명여고 앞 중앙공원 한켠에 에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인천 미추홀구 인명여고 앞 중앙공원 한켠에서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인천 미추홀구 중앙공원에서 매화꽃이 겨우내 움추러 있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중앙공원에서 매화꽃이 겨우내 움추러 있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매화는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일찍 피기때문에 ‘조매(早梅)’, 추운 날씨에 피어서 ‘동매(冬梅)’, 눈 속에 핀다고 ‘설중매(雪中梅)’라 한다. 또 색에 따라 희면 ‘백매(白梅)’, 붉으면 ‘홍매(紅梅)’라 부른다.

수도권에서 매화는 보통  3월 중순(음력 2월)이 지나야 볼 수 있다.  그래서 음력 2월을 ‘매견월(梅見月)’이라고도 부른다. 이런 점에 비춰 볼때 인천의 올 매화는 예년에 비해 매우 빠른 개화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