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7곳 15명, 모두 여성후보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6·13 지방선거 1차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를 4일 발표했다.

기초의회 7곳 15명이며 모두 여성이다.

남구의회는 ▲1번 홍영희 윤상현 국회의원 비서 ▲2번 조규야 인천 남구생활체육회 지도자, 연수구의회는 ▲정태숙 연수구재향군인여성회 회장, 남동구의회 ▲1번 강경숙 시당 누리봉사단장 ▲2번 이미옥 인천시민행복정책자문단 위원 ▲3번 노정희 남동갑 당협 여성위원장, 부평구의회 ▲1번 우명옥 시당 여성위원회 부평갑 지회장 ▲2번 정현숙 부평을 당협 여성위원장 ▲3번 방영분 부평을 당협 여성위원, 계양구의회 ▲1번 김숙의-1 現 계양구을 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2번 표명자 계양을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 서구의회 ▲1번 김이경 주식회사 아가월드 교육교사 ▲2번 김다래 전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옹진군의회 ▲1번 양순영-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이사 ▲2번 이순자 댄스스포츠 지도자다.

민경욱(연수을) 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 결과에 대해 “여성들의 제도 정치권 진입을 위한 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시당은 조만간 인천시의회와 중구·동구·강화군의회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순위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4일 발표한 6·13 지방선거 1차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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