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인 교통서포터즈(기간제 근로자)와 도로환경미화원을 각각 공개 채용한다. 
교통서포터즈 채용 인원은 8명으로,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응시원서를 교부·접수한다.

신체 건강한 25세 이상 45세 미만 중 중졸이상 학력으로 운전면허증 2종 보통이상을 소지하고, 공고일(12월 4일) 현재 주민등록상 부평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주민등록 말소사실이 없어야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데, 서류전형 시 생계곤란 ·노부모 부양·단속 유사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11월말까지 교통행정과에 배치돼 1일 2교대 7시간씩 근무한다.

도로환경미화원은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2월 11~12일 이틀 동안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응시원서를 교부·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와 1차 체력검정, 3차 면접심사를 거친다.

문의·032-509-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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