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이본수 총장과 교직원들, 김기홍 총학생회 회장과 학생들, 그리고 지역 시민단체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하대는 11월 25일 이본수 총장과 정영수 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직원 60여명, 김기홍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50여명이 참여해 연탄 1만 200장을 인천의 달동네로 불리는 부평구 십정동 34가구에 300장씩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에는 행사를 지원한 신규철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사무처장과 사단법인 지역복지센터 ‘나눔과 함께’ 이창호 이사장, 부평신문 이승희 사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촬영ㆍ편집 / 장재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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