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동 장수산 일원에 조성된 ‘인천생태숲’이 8월 5일 임시 개장한다. 인천생태숲은 자연교육센터·나비생태관·수생식물원·습지원·들꽃동산·흙의 정원·오름뜰 등으로 구성됐다.부평구는 자연체험학습장의 이미지를 쉽게 형상화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알기 쉬운 생태숲의 명칭을
http://www.incheon.go.kr/sorae/
부평에 고릴라가 나타났다. 영화 ‘킹콩’을 떠오르게 하는 조형물이 부평역 앞 코아빌딩 외벽에 설치되고 있는 것. 7월 셋째 주에 시작한 조형물 공사는 8월초에 완성될 예정이다. 밤이면 은은한 불빛이 비춰 더욱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고릴라 부부를 초대한 건물주의 부평사랑이 느껴진다.
7월 23일 새벽6시 갈산동 소재 콜트악기 농성장이 사측 관리자와 용역직원들에 의해 강제 철거되는 일이 발생했다. /장재구 시민기자
언론악법 날치기처리 원천무효 인천지역 공동기자회견 후 국회부의장 면담시도 /심혜진 시민기자
언론악법 날치기 무효 기자회견 후 농성을 시작하기 위해 현수막 설치를 하려는 시민과 경찰 마찰 /심혜진 시민기자
언론악법 날치기처리 원천무효! 한나라당 규탄! 인천지역 제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일시 : 2009년 7월23일 오전 11시 장소 : 이윤성 국회의원 사무실 /심혜진 시민기자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오후 1시경 갈산동 부평공고 앞 도로변에서 인천 소상공인 모임 소속 회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부평구의원 등 30여 명은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 저지 투쟁 선포식을 가졌다. /강윤희 시민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9재였던 10일 인천지역 41개 시민사회단체와 야당들은 비상시국대회를 열고 이명박 정권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부평대로를 행진하고 있다.
2009년 7월10일(금) - 12일(일) 3일 동안 영화공간'주안'에서 5회 인천여성영화제가 펼쳐졌다. /심혜진 시민기자
인천여성영화제 시민의 힘으로 성사
부평미군기지 옆에 위치한 가칭 부영공원 후문으로 들어가면 미루나무 숲이 있다. 지난 9일 하루동안 쏟아진 폭우로 그 숲길 절반 이상에 물이 고여 있다. 자전거를 타며 노는 아이들이 호기심에 물텀벙을 하다 물 속 진흙더미에 자전거 바퀴가 빠졌다. 아이들 무릎 높이까지 고인 빗물은 왜 오도가도 못할까? 땅이 기울어 배수로까지 흐르지 못하고 고여있을 운명인가?
7월4일(토) 인천여성문화회관에서 부평구 제14회 여성주간 기념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김주원씨의 사회로 시작된 작은 음악회는 아줌마 밴드, 팜페라 가수 , 벨리댄스 , 가수 , 오카리나 연주 , 일렉바이올린 의 공연이 큰 박수 속에서 이어졌다. /강윤희 시민기자
아이들이 물을 만났다. 섭씨 30도를 넘나든 지난 6월 27일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개최된 '독도사랑 나라사랑 대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이 더위를 참지 못하고 분수대로 뛰어 들었다. 그림보다 더 재밌는 물놀이에 몸을 흠뻑 적신 아이들은 엄마들이 불러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여름 햇빛은 뜨겁지만 아이들의 물놀이는 시원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