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종합시장상인회(회장 김화동 회장)가 10월 21일 대구 엑스포(EXPO)에서 열린 2011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 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0월 22일,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자전거도시만들기운동본부가 주관한 자전거대행진 참가자들이 부평로를 달리고 있다. 구는 ‘부평역~구청역’ 1.8km 구간에 폭 1.2m정도의 자전거전용도로를 신설하기 위해 내년 4월에 실시설계를 발주할 계획이다.
굴포천에 가을이 내려 앉았다.굴포천1-3교까지 억세와 가로수에 곱게 물든 단풍에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가 가득하다
2011 부평 취업박람회가 7일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에서 열렸다. 구인업체 150여개가 참여한 이날 박람회엔 구직자 900여명이 방문해 면접을 보거나 취업상담을 했다.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에 나붙은 업체들의 구인 사항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제18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이 9월 29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렸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주민 9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구민상 수상자들이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9월 24일 오후 2시 부평공원에서 2011 월미평화축제의 평화행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참가 시민들은 부평공원에서 출발해 부평미군기지를 돌아오며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퍼레이드는 평화의 여신 등 다양한 인형을 앞세운 퍼포먼스와 풍물공연으로 진행됐다. 촬영ㆍ편집 / 김도연 시민기자
대목인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도 부평전통시장은 한산하기만 했다. 30년 동안 이곳에서 장사를 했다는 한 상인은 “이명박 정부 들어 2년지나 매출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추석이라는 느낌이 안 난다. 한 달 월세를 내기도 어려운 형편이다”라고 한탄했다.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흰 구름떼가 나타났다. 25일 오전 10시께 부평역 앞에서 바라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