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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내년도 예산편성 앞서 심사 예정구가 주민자치 강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에 예산 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산곡·청천 각 동에서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공모가 마무리됐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이 신청한 사업을 심사, 선정된 사업을 구에 제출하게 된다. 청천1동은 영아다방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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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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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생 없어 무용지물·오히려 주차난 가중마장길에서 산곡1동사무소로 올라가는 골목길에 산곡초등학교 담을 따라 설치돼 있는 인도 안전휀스가 ‘무용지물’인데다가 오히려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어 철거해달라는 주민 건의가 일고 있다. 이 곳 골목길은 산곡1동사무소에서 마장길 방향으로 일방통행이 지정돼 있으며, 학교 담을 따라 폭 2m정도 인도를 확보, 안전휀스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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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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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용마초교 운동장에서청천2동 달팽이어린이도서관(관장 부윤희)에서는 오는 9월 10일 용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가족영화제를 비롯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동네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참가로 지역공동체를 가꾸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행사는 오후 4시부터 어린이벼룩장터, 전시마당, 놀이마당, 참여마당 등이 펼쳐지며, 오후 6부터 노래공연과 더불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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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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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1동 5-15번지에 위치한 샤미나드 피정의 집이 노인전문요양시설로 탈바꿈한다. 구는 지하 1층, 지상 4층의 현재 건물을 개축하는 공사를 9월 시작해 내년 5월 개원할 예정이다.국시비와 구비 21억여원을 투입, 개축하게 될 ‘샤미나드 노인 전문요양원’은 재단법인 마리아회유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치매나 중풍 등 질환노인 100명이 입소할 수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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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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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경품제공 선거법에 저촉… 산곡2동만 추진 검토매년 가을 산곡동과 청천동을 들썩이며 흥겹게 했던 동축제 광경을 올해는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됐다. 8월 26일 각 동사무소에 확인해 본 결과 산곡2동과 4동, 청천1동과 2동이 올해 동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산곡1동은 개최 여부 결정권을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에 위임한 상태이나 개최하지 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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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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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2동사무소, 거동 불편 독거노인에게 전달청천2동(동장 권영준) 사무소에서는 중고 유모차를 모으고 있다.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 유모차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보행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밑반찬이나 쌀 등 각종 지원품을 받아 집으로 운반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버려지는 중고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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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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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등 주민 반대 … 주차문제 등 충분한 사전검토 필요청천1동 청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이 상인 등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다.(관련기사 2005년 7월 27일자) 구는 여름 방학동안 정비사업을 완공하기 위해 지난 7월 22일 공사업체를 선정,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는 학교 앞 52m 구간(학교 정문 앞부터 청천아래길과 청천마을3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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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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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관련 사실상 진행 어려워, 내년 기약오는 9월 1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부개3동 길주축제가 무산됐다. 또 10월에 예정됐던 부개1동과 일신동 동축제도 하지 않기로 해 올해는 동축제 행사를 볼 수 없게 됐다.구와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내년에 실시될 지방선거로 인해 선거구민에게 중식 등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경품을 제공하는 행위가 기부행위로 간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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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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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이어 8월 27일 두 번째로 진행된 부개3동 열린학교 졸업식이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된 졸업식은 참여 어린이들이 22일부터 일주일동안 활동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4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졸업식에서는 그동안 각 교실에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종이접기를 비롯해 우리동네 지도, 나뭇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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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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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3시 부개1동사무소 2층에서 428-1번지 일대 소방도로 개설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돼 해당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 일대 소방도로 개설은 지난 1976년 경기도 고시에 의해 소방도로로 결정됐으나 현재까지 30년 남짓 시행이 되지 못해 동네 현안으로 남아 있다. 올해 소방도로 개설 사업비 명목으로 6억원의 예산이 책정되면서 도로 개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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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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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 2통 215번지 일대(항동길) 도로포장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지난 6월 개설된 부개초교-경인국도 간 도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약 400세대 주민들이 주거해 오고 있다. 빈 공터와 무허가 건물로 인해 쓰레기 문제 등으로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돼 오다가 도로가 개설되면서 일대 주민들은 주거환경개선을 반가워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 개설 공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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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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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구는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부개2동과 3동은 각각 새로운 동장이 부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우리 동의 업무를 관장할 새로운 동장을 소개한다.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동 활성화에 힘쓸 터박평기 부개3동장박평기 동장(51)은 구청 자치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부개3동장으로 옮겨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됐다. 구청 업무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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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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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6동 19통 주민들 통장 위촉에 반발 부평6동 19통 통장 선출과 관련 지역 주민간 갈등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나 주민화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부평6동사무소는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통장 공개모집기간을 갖고 응모자 2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 신임 통장을 선출했다. 이들은 둘 다 부평6동에서 10여 년 이상 살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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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2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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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관계로 하루 연기, 20일 진행십정동 주민들의 한여름 밤의 문화잔치 ‘열우물영화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치러졌다.원래 치르기로 예정됐던 19일 오후부터 비가 내려 하루 늦춰 치러진 이번 영화제는 올해 4회째 열리는 행사로, 행사장인 십정녹지를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영화제에 대한 십정동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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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2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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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준공 기념식 가져삼산동 삼보아파트가 담장을 허물고 대신에 나무를 심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23일에는 단지 안 주차장에서 박윤배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주민은 “삭막한 벽 대신에 푸른 나무와 근사한 화단이 꾸며져 보기가 좋다”며 “나무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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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2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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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다음달엔 무료검진도일신동에 위치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기학·이하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복지관 주차장에서 무료 영화상영을 하기로 한 것.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복지관을 개방해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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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2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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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2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대상 방학 프로그램 운영청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부모와 함께 하는 방학 프로그램, ‘강화 유적지 견학 및 갯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학부모와 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강화도 문화역사 해설가의 도움으로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고 갯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갯벌센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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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2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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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2동에 소재한 덕수갈비(대표 김오곤)는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6·25참전유공자 등 8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삼계탕과 함께 다과를 대접했다.청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김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오랜 기간동안 영업을 해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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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2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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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연계한 ‘관리홈닥터’도 추진우리 구의 대표적인 영구임대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갈산주공2단지가 새 단장으로 활력을 찾고 있다. 대한주택공사의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에서 공동체 활성화 시범단지로 지정, 지난 4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해 7월 말 준공했다. 이로 인해 여름이면 벌레가 많이 생기고 꽃씨가 날려 호흡기나 안과질환을 일으키는 등 불편을 끼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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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2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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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연립 재건축조합 “안전 문의 결과 피해 없다”송전탑 이전 예정지 주민들 “전자파 피해”부평3동 목화연립 재건축 추진으로 인해 목화연립 인근 송전탑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송전탑이 이전하게 될 십정동 산 35, 37번지 인근 주민 일부가 이전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주민들 간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목화연립 주민들은 지난 2000년부터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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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005.08.18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