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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게 협치를 제안했다.18일 인천시는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민주당 이재명(계양구을) 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김교흥(서구갑) 인천시당위원장, 박찬대(연수구갑), 맹성규(남동구갑), 유동수(계양구갑), 허종식(동·미추홀구갑), 정일영(연수구을), 이훈기(남동구을), 노종면(부평구갑), 박선원(부평구을),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등 민주당 인천 국회의원 당선인 1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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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3선 고지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62) 계양갑 당선인이 1987년 헌법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을 이제 바꿔야 한다고 주창했다.유 당선인은 17일 계양구 작전동 소재 지역 사무실에서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별 득표 최종 결과를 보면, 유 당선인은 4만5823표(58.29%)를 얻어 3만2780표(41.70%)를 얻은 국민의힘 최원식(61) 후보를 16.59%포인트(1만3043표) 앞서며 당선됐다.이날 유 당선인은 같은 선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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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2024.04.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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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뉴홍콩시티가 명칭부터 내용까지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에 유 시장의 1호 공약이 사실상 페기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자 인천시가 수습에 진땀을 빼고 있다.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뉴홍콩시티 사업은 사업 초기부터 시행하기 어려웠다며 명칭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뉴홍콩시티 공약 핵심 내용을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이라는 내용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황 부시장은 15일 “뉴홍콩시티는 홍콩의 국제금융을 이전시키는 취지로 시작했으나 사업 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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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호 기자
2024.04.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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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중구 영종도 지역 주민단체인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유정복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뉴홍콩시티’를 사실상 폐기 선언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인천평화복지연대와 영종총연은 17일 각 보도자료와 성명서를 내고 유 시장의 뉴홍콩시티 사실상 폐기 선언을 지적했다.뉴홍콩시티는 영종도와 강화 남단, 송도·청라, 수도권매립지를 연계해 홍콩을 벗어나려는 세계 다국적 기업을 인천에 유치해 글로벌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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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2024.04.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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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와 관련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결국 꼬리를 내렸다.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와 참모진 회의에서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고 밝혔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가 끝난 뒤 이어진 참모진 회의에서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앞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선 “올바른 국정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이 체감할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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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가 국토교통부를 찾아 인천KTX와 GTX-B 등 인천 교통현안 현안 10건을 내년 정부 예산안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인천시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16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이 주재한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서 참석해 인천 국토교통 주요 현안 10건을 2025년도 정부 예산안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박 행정부시장이 요청한 현안은 총 사업비 기준 ▲인천KTX 건설 예산 5108억원 ▲인천대로 일반화 핵심사업 공단고가교~서인천IC 지하차도 건설비 6123억원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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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지만, ‘야당과 협치’ 그리고 ‘대국민 사과’는 빠졌다. 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어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할 것이다”고 말했다.22대 총선 결과 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해 윤 대통령은 1987년 개헌 이후 임기 5년을 시작부터 끝까지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임기를 수행해야하는 첫 대통령이 됐다.특히, 제1당인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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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4.04.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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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지난해 윤석열 정부 첫 개각 당시 정가에 떠돌던 유정복 인천시장의 국무총리 차출설이 다시 부각하는 분위기이다.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관선 구청장과 관선·민선 군수, 민선 기초단체장, 민선 광역단체장, 장관, 국회의원 등 이력을 거치며 행정과 정치를 두루 섭렵한 점과 야당과 친분으로 국회 인준 과정을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지난 11일 총선 직후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사의를 수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후임 총리 인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하마평엔 김한길 국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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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4.04.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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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175명을 보유하게 될 거대야당의 원내사령탑에 박찬대(인천 연수갑) 최고위원이 물망에 오른다.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5월 8일 치를 예정이다.이번 총선 압승으로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가 공고해짐에 따라 ‘친명’ 인사의 도약이 예상된다. 차기 원대대표 후보로는 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과 함께 남인순(서울 송파병), 김영진(경기 수원병), 김민석(서울 영등포을) 등이 거론된다.박찬대 의원은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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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4.04.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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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범야권이 192석을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향후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협치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여당 소속 단체장이 집권하고 있는 인천시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하다. 인천 선거구 14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12곳에서 승리하고, 국민의힘이 2곳에서 승리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시정 운영에 동력을 확보하고 국회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18일 오전 7시 30분 인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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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4.04.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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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서구의회(고선희 의장)가 제26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인천 서구의회는 15일 266회 임시회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오는 26일까지 11일이다.이날 본회의에서 심우창(민주, 검단·블로대곡·원당·아라동) 의원은 의정자유발언에 나서 ‘친환경 교통혁신도시’로 성장할 것을 서구에 요구했다.서구의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너 22~23일 양일 간 올해 첫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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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가 공공의대 설치법 제정과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발족한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15일 논평을 내고 공공의대 설치법 제정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했다.범시민협은 지난 3월 인천지역의 여·야 정당을 방문해 인천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 여·야는 공식적으로 공공의대 설립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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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24.04.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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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공식화했다.인천시는 오는 2025년 11월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 유치 신청서를 19일 외교부에 제출하겠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신청서에 APEC의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등 관계자 43명이 참석해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을 위한 전담반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국내 최대 규모 경제자유구역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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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24.04.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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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한 현직인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세번째 대결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배준영 국회의원은 기존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강화군과 옹진군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 성향이 높다고 할 수 있는 젊은 유권자가 많은 영종도를 포함한 중구에서도 조택상 후보를 눌렀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표한 후보별 득표율을 보면,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54.99%(7만8408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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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선거구 중 초박빙 승부가 예상됐던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배경에는 강화·옹진군에서 보수층의 결집과 영종도 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세 약화된 게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홈페이지에 공표한 후보별 득표율을 보면, 국민의힘 배 의원이 7만8408표(54.99%)를 얻어 6만2582표(43.89%)를 득표한 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11.1%포인트(1만5826표) 차이로 꺾었다.21대 총선과 비교해 보수세가 강한 강화·옹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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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매서운 ‘정권 심판’을 선택했다.‘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5년 내내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정을 운영하게 됐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후 출범한 정권 중 처음 맞는 상황이다.집권 초기부터 극명한 대립으로 국정과제 입법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은 윤석열 정권은 총선 결과로 조기 레임덕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여소야대 정국은 그 동안 5번 있었다. 1987년 13대 대선 이후 치른 1988년 13대 총선, 1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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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윤석열 대통령 취임 3년 차에 치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매서운 ‘정권 심판’을 선택했다.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했고, 범야권으로 분류되는 진영까지 포함하면 야당은 192석이다. 윤 대통령은 5년 임기 내내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이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출범한 정권 중 처음이다. 범야권은 탄핵·개헌선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입법 주도권을 십분 활용해 개혁 입법에 나서겠다고 예고하는 상황에서 여야 협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윤 대통령은 지난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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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결과, 서울도시철도5호선 연장 수혜 지역인 인천 서구갑·을·병 지역과 경기 김포시갑·을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서울도시철도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한 발판은 만들어졌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남은 과제는 인천시와 김포시, 정치권의 여야정 협치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 둘다 국민의힘 소속이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인천 서구갑·을·병 국회의원으로 각각 김교흥, 이용우, 모경종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갑 국회의원으로 김주영 후보와 박상혁 후보가 당선됐다고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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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지난 10일 치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등 범야권이 190석을 차지해 대승을 거뒀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준엄하고 매서웠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시한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 조국혁신당은 12석을 확보했다. 함께 범야권에 속하는 새로운미래와 진보당도 각각 지역구에서 1석씩 차지했다.반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상대적으로 여권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개혁신당이 3석을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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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갑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63, 현 서구갑 국회의원) 의원이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당선 후 첫 일정을 소화했다.김 의원은 11일 인천 서구 신현동에 있는 가현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 선택을 받아 3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며 “주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선 후 첫 의정활동으로 어린이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서구 원도심을 비롯한 서구 소재 초등학교 인근의 등굣길은 매우 협소하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위험한 상황”
정치
김도윤 기자
2024.04.11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