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국환(민주당, 연수3) 의원이 저소득층과 무연고자를 위한 공영장례식장 설립ㆍ운영을 제안했다.8일 열린 제257회 시의회 본회의에서 김국환 의원은 5분 발언을 신청해 사회적 약자 장례 실태와 제도 개선점을 언급했다.김 의원은 “2015년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를 보면, 한 가구당 평균 장례비용은 1328만 원으로, 설문 응답자의 65%가 장례비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며 “특히 장례비 문제는 무연고자와 기초생활수급가 더 크게 부담을 느낀다”고 설명했다.현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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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렴 기자
2019.10.0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