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인천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 확진자 123명이 발생했다.

시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추가 확진자 12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693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400명이다.

서구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서구)
서구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서구)

지역별 확진자 수는 ▲중구 27명 ▲미추홀구 16명 ▲연수구 14명 ▲남동구 19명 ▲부평구 8명 ▲계양구 4명 ▲서구 33명 ▲강화군 2명이다. 동구와 옹진군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291명으로 일반관리군 2243명, 집중관리군 48명이다. 지난 12일 하루 동안 PCR 검사 건수는 1110건이다.

10일 오전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6만6602명 (87.7%) ▲2차 접종 254만1335명 (86.8%) ▲3차 접종 189만3302명(64.7%) ▲4차 접종 22만3756명(7.6%)이다.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436병상 중 8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8%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375병상 중 15병상을 사용해 4.0%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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