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61) 당선인은 “영수회담 이후 핵심 의제로 거론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지난 25일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이 같이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후보별 득표 최종 결과를 보면,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에선 박선원 후보가 7만896표(51.36%)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국민의힘 이현웅(53) 후보는 5만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26 11:08
-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 |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초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민주당 노종면(56) 당선인이 언론개혁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노 당선인은 19일 부평구 소재 지역 사무실에서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후보별 득표 최종 결과, 인천 부평구갑 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7만 6797표(55.19%)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유제홍(52) 후보는 6만2340표 (44.80%)를 얻었다."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22 09:39
-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3선 고지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62) 계양갑 당선인이 1987년 헌법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을 이제 바꿔야 한다고 주창했다.유 당선인은 17일 계양구 작전동 소재 지역 사무실에서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별 득표 최종 결과를 보면, 유 당선인은 4만5823표(58.29%)를 얻어 3만2780표(41.70%)를 얻은 국민의힘 최원식(61) 후보를 16.59%포인트(1만3043표) 앞서며 당선됐다.이날 유 당선인은 같은 선거구에서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18 11:56
-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출마한 현직인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세번째 대결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배준영 국회의원은 기존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강화군과 옹진군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 성향이 높다고 할 수 있는 젊은 유권자가 많은 영종도를 포함한 중구에서도 조택상 후보를 눌렀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표한 후보별 득표율을 보면,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54.99%(7만8408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15 09:10
-
인천투데이ㅣ지난 10일 치러진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치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 선거 결과 민주당이 175석으로 단독 과반을 차지했고, ‘검찰 독재’ 심판을 내걸고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12석으로 3당 지위를 확보했다.이렇듯 의석수로 보면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은 190여석을 얻으며 압승을 거뒀다. 반대로 여당인 국민의힘은 108석에 그치며 참패했다. 그러나 이는 야권이 잘해서 얻은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준엄한 심판에 따른 결과이다.이 같은 선거 결
사설
인천투데이
2024.04.13 10:30
-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선거구 중 초박빙 승부가 예상됐던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배경에는 강화·옹진군에서 보수층의 결집과 영종도 지역에서 민주당의 지지세 약화된 게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홈페이지에 공표한 후보별 득표율을 보면, 국민의힘 배 의원이 7만8408표(54.99%)를 얻어 6만2582표(43.89%)를 득표한 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11.1%포인트(1만5826표) 차이로 꺾었다.21대 총선과 비교해 보수세가 강한 강화·옹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12 17:49
-
인천투데이=박길성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22대 총선에서 민심은 국민의힘의 '김포시 서울 편입론' 이라는 포퓰리즘을 매섭게 심판했습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수도권 122석 중 102석을 민주당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19석을 차지했으며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시을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하지만 서울확장론에 포함됐던 김포, 구리, 하남, 부천, 고양 등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단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김포시 서울 편입론과 서울 확장론은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앞서 국민의힘은
인천TV
박길성 PD
2024.04.12 16:33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지난 10일 치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과반을 차지하는 등 범야권이 190석을 차지해 대승을 거뒀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심판은 준엄하고 매서웠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시한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5석, 조국혁신당은 12석을 확보했다. 함께 범야권에 속하는 새로운미래와 진보당도 각각 지역구에서 1석씩 차지했다.반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상대적으로 여권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개혁신당이 3석을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1 16:36
-
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갑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63, 현 서구갑 국회의원) 의원이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당선 후 첫 일정을 소화했다.김 의원은 11일 인천 서구 신현동에 있는 가현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 선택을 받아 3선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다”며 “주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선 후 첫 의정활동으로 어린이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서구 원도심을 비롯한 서구 소재 초등학교 인근의 등굣길은 매우 협소하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위험한 상황”
정치
김도윤 기자
2024.04.11 15:58
-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현행 인천시 2군·8구 체제로 치르는 마지막 전국단위 선거였다. 오는 2026년 7월이면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영종구·제물포구 등이 신설돼 2군·9구 체제가 된다.향후 신설될 기초단체를 기준으로 이번 총선 결과를 살펴보면, 제물포구와 영종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합을 보였고, 검단구는 민주당이 우세한 판세를 나타냈다.제물포구, 22대 총선 민주vs국힘 496표차 접전제물포구는 기존 인천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 전체가 합쳐져 새로 출범할 행정구역이다. 현재 기준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11 15:56
-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인천에서 네 번째 5선 이상 국회의원이 나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인천에서 김은하 전 국회부의장(6선)과 황우여 전 부총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네 번째로 5선 이상 국회의원이 탄생했다.통상 5선 국회의원은 국회 의장이나 부의장의 직책을 맡게 된다. 또한, 여당이 고초를 치른 수도권에서 5선에 성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15:27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2024 총선시민네트워크’가 낙선 대상으로 지목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후보 3명 중 2명이 낙선한 것을 두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1일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2대 총선 결과 논평을 내고 “2024 총선넷이 낙선 대상으로 선정한 인천 후보 3명 중 원희룡, 정승연 후보가 낙선했다. 유권자들이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고 평가했다.국내 의제별 연대기구 19개와 시민사회단체 79개가 모여 구성한 ‘2024 총선넷’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반대 후보 46명을 선정했다.이들 중 10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1 15:15
-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김갑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서구갑, 김교흥 위원장)은 4월 11일 오전,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공식 첫 일정으로 참배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과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 유동수·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을 포함한 당선인과 지방의원,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아가 이번 총선에서 표심으로 보여준 인천시민의 뜻에 부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무한한 사랑으로 일꾼을 만들어
정치
인투아이(INTO-AI)·김갑봉 기자
2024.04.11 15:13
-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녹색정의당은 창당 12년만에 원외정당으로 돌아갔다. 지난 2012년 정의당 전신인 진보정의당 창당 이후 처음이다.극단의 거대양당 정치구도 속에서 녹색정의당은 민주당 주도의 비례위성정당에 불참을 선언하고 지역구 후보 연대로 자력생존을 꿈꿨으나 지역구 후보 연대는 공식선거운동 전에 이미 무산됐고, 비례후보 지지율은 3%도 넘지 못하면서 자멸했다.반면, 민주당과 손을 잡은 진보당은 3석을 가져가며, 그나마 원내 진보정당의 명맥은 이어가게 됐다. 진보당은 울산 북구에서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11 14:55
-
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161석을 차지하며 과반의석을 확보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을 얻는 데 그쳐 참패했다.인천의 경우 이번 총선에서 21대 총선과 달리 1석이 늘어 14곳이 됐는데 이중 민주당이 12석을 민주당이 압승했다. 민주당 21대 국회 대비 인천에서 1석이 더 늘었다. 국민의힘은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동구·미추홀구을과 중구·강화군·옹진군 2자리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결과를 보면 민주당 16
정치
김도윤 기자
2024.04.11 14:22
-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에서 민심은 국민의힘의 '김포시 서울 편입론' 이라는 포퓰리즘을 매섭게 심판 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수도권 122석 중 102석을 민주당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9석을 차지했으며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시을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하지만 서울확장론에 포함됐던 김포, 구리, 하남, 부천, 고양 등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단 1석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김포시 서울 편입론과 서울 확장론은 동력을 잃게 됐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22대 총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경기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11:16
-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11일 22대 총선 남동구을 개표 현황을 보면, 개표율 100%(14만1973표) 기준 민주당 이훈기 후보는 54.48%(7만6443표),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는 45.51%(6만3861표)를 득표했다. 두 후보간 표차는 1만2582표다.이에 따라 지상파 3사 등 방송사는 이훈기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발표했다.이훈기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부족한 저에게 정성을 모아주신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11 00:40
-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승했다. 인천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석 얻는 데 그칠 전망이다. 11일 오전 0시 12분 기준 인천 총선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거나 확실시 되는 곳은 12곳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은 2곳에서 당선되거나 유력 판정을 받았다. 인천은 21대 총선 때 지역구가 13개 였다. 이번에 서구에서 1석이 늘었는데, 민주당이 그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에서 당선되거나 확실시되는 후보는 ▲동구·미추홀구갑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00:26
-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59) 후보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60)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후보별 득표 최종 결과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4만8365표 54.12%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재명 후보는 4만616표 (45.45%)를 얻은 국민의힘 원희룡(60) 후보를 7749표(8.67%포인트) 차이로 앞섰다.이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인천 계양을에서 2번째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 보궐선
정치
현동민 기자
2024.04.11 00:22
-
인천투데이=김도윤 기자│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66) 후보가 국민의힘 김기흥(48)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2대 총선 개표 완료 결과, 인천 연수을은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5만6667표(51.50%)를 얻었다. 김기흥 후보는 5만3354표(48.49%)를 얻는데 그쳐 정 후보가 3314표(3.01%) 차이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민주당 정일영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다시 한번 정일영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리고, 송도국
정치
김도윤 기자
2024.04.1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