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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인천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겠습니다”

<인천투데이>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건강하고 진보적인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 10월에 창간한 <부평신문>과 2013년 5월에 취재·보도 영역을 부평구에서 인천광역시로 확장한 <시사인천>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인천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들의 뜻으로 <부평신문>이 탄생했고, <시사인천>을 거쳐 지금의 <인천투데이>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2023년에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시민들의 입장에서 듣고 보고 느낀 것을 정직하게 보도하는 것, 어떠한 외압이나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약자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 건강하고 진보적인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인천투데이>의 창간 정신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와 언론 환경에서 독자 여러분은 물론 인천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투데이는 지난해 부터 AI뉴스 제작과 서비스 등을 통해 시대와 호흡하며 독자에게 훨씬 신속하고 다양한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의 다양한 이슈 관련 심층·기획기사,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터뷰 기사 또한 놓치지 않겠습니다.

인천의 진보정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의 눈으로 세계를 해석하고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인천투데이>의 창간정신과 존재이유를 끊임없이 일깨워준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대표이사 박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