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월호 추모식, "할머니 울지 마세요" 인천가족공원서 16일 진행 2019-04-16 김강현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이 추모식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고 있다.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시민들이 적폐청산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할머니 울지 마세요" 희생자 유가족들이 헌화를 한 후 묵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