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관람하는 부평구민에게는 최대 70%까지 관람료가 할인된다.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지는 오페라공연 중 12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시 부평구민에 한해 할인된다. 10만원인 VIP석은 3만원에, 7만원인 R석은 2만 1000원에, 5만원인 S석은 1만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단, 당일 티켓 구입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미추홀오페라단(435-1281)
       부평구주민생활지원과(509-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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